[공홈] 세바요스: '아르테타는 나를 훨씬 더 나은 선수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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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Z8Nr056 작성일20-09-09 15:23 조회1,86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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롭 켈리 | 09/07/2020
프리미어 리그가 재개되었을때, 다니 세바요스는 아스날에서 걸출한 활약을 보여준 선수들 중 한명이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발전이 그보다 오래 전부터 시작했었다고 믿는다.
임대생 신분으로 아스날에 돌아온 세바요스는 미켈 아르테타의 도착이 큰 차이를 만들었다고 말한다. 자신에게뿐만 아니라 스쿼드의 나머지 모든 선수들에게.
"솔직히, 감독님께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벌써 두명의 감독들을 경험한 드레싱룸으로 들어오는거였고, 모두가 바라는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던 팀으로 들어오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세바요스가 아스날 디지털에 말해주었다.
"저에게도 팀에 들어가는게 쉽지 않았습니다. 장기 부상의 후유증을 짊어지고 돌아오는 중이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경기를 뛰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만, 제가 틀렸습니다. 경기를 뛸만한 핏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감독님은 제게 정말 솔직하셨습니다. 만약 제가 핏을 끌어올리고 계속해서 열심히 훈련한다면, 다시 팀에 돌아올 수 있는 기회를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결과적으로 저는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렸고 뉴캐슬전 전까지 감독님께서 제게 보여주신 믿음에 보답할 수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 감독님과 저는 좋은 감독/선수 관계를 만들어가기 시작했고 개인적으로 일이 잘 풀렸습니다. 지난 6개월 동안 감독님은 저를 훨씬 더 나은 선수로 만들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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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역/오역 있습니다.
https://www.arsenal.com/news/ceballos-artetas-made-me-much-better-play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