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리버풀은 24시간 안에 2경기를 치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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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412487919 작성일20-03-12 19:06 조회2,35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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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바오컵을 주관하는 EFL (English Football League)가 리버풀과 아스톤 빌라의 카라바오컵 8강전의 날짜를 변경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결국 리버풀은 우려했던대로 24시간 안에 2경기를 치르게 되었습니다.
먼저 (그리니치 표준시 기준) 12월 17일 19시 45분에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를 버밍엄의 빌라파크에서 치릅니다. 이후 약 22시간 뒤인 다음 날 17시 30분에 카타르에서 클럽 월드컵 준결승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이와 같은 EFL의 결정에 대해 리버풀은 스쿼드를 둘로 나누어서 두 경기를 치르겠다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 두 경기 뿐 아니라 앞뒤로도 빡빡한 일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12월 10일 잘츠부르크와의 챔피언스리그 원정경기, 14일 왓포드와의 리그 홈경기, (17일 상기한 빌라와의 원정 경기), (18일 상기한 클럽 월드컵 경기), 21일 클럽 월드컵 결승전, 26일 레스터와의 리그 원정경기... (그 외에 12월 전체로 보면 리그 경기 3개가 더 있습니다)
어떻게 소화가 될런지 궁금한 리버풀의 12월입니다....
결국 리버풀은 우려했던대로 24시간 안에 2경기를 치르게 되었습니다.
먼저 (그리니치 표준시 기준) 12월 17일 19시 45분에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를 버밍엄의 빌라파크에서 치릅니다. 이후 약 22시간 뒤인 다음 날 17시 30분에 카타르에서 클럽 월드컵 준결승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이와 같은 EFL의 결정에 대해 리버풀은 스쿼드를 둘로 나누어서 두 경기를 치르겠다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 두 경기 뿐 아니라 앞뒤로도 빡빡한 일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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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소화가 될런지 궁금한 리버풀의 12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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